THE TELL
사건 파일

미해결 사건 파일 · DAILY-SILENT-ALERT

울리지 않은 경고

가동 중인 지방도시 휴일·야간 응급당번 진료소 조제실 · 장마철 휴일 밤

지자체가 맡기고 지역 의사회가 돌아가며 운영하는, 휴일과 밤에만 여는 응급 진료소가 있다. 스무 해 동안 그 조제실에서 약봉투를 만들어 온 촉탁 직원 모리 다케히코가 자기 근무일도 아닌 장마철 밤에 열과 목 통증으로 그곳에 환자로 접수했다. 진찰을 받고 같은 건물 안 조제실에서 약을 받아 돌아간 그는 다음 날 아침 자기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며칠째 먹던 위장약과 그 밤 새로 받은 항생제가 겹쳐 심장의 전기 리듬이 흐트러진 것으로 보인다. 그 밤 그 건물 안에 있던 다섯 사람에게 물어라.

  • 시미즈 노리코
  • 와타나베 고조
  • 하야시 다쓰야
  • 기무라 아야네
  • 오카다 신이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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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자 5인

  • 시미즈 노리코야간 근무 간호사본 것과 느낀 것을 또렷이 갈라 말한다. 확실하지 않은 것은 확실하지 않다고 먼저 밝힌다. 밤 근무가 몸에 밴 간호사다.
  • 와타나베 고조진료소 사무장말을 시작하기 전에 장부부터 편다. 불만을 삼키는 법이 없어 목소리가 먼저 커지고, 숫자는 그다음에 나온다. 자기가 맡은 범위와 아닌 범위를 늘 먼저 그어 놓는 사무 책임자.
  • 하야시 다쓰야야간 조제 담당 약사말수가 적은 약사다. 판단을 말하지 않고 절차를 말하며, 시각을 물으면 분까지 붙여 답한다.
  • 기무라 아야네야간 조제 보조묻는 말에는 성실히 답하면서도 자기 실수 이야기만은 맨 나중에 꺼내는, 일한 지 얼마 안 된 조제 보조.
  • 오카다 신이치그 밤 당번 의사오래 개원해 온 내과의다. 설명을 짧게 끊고 결론부터 말하며, 밤 당번을 성가셔하지는 않지만 무엇이든 서두른다.

현장의 사물

  • 그의 방에 있던 약봉투와 복약 안내 종이

    봉투에는 하루치 항생제가 들어 있다. 안내 종이에는 먹는 시각마다 볼펜으로 그은 표시가 있고, 마지막 표시는 그 밤 것이다.

  • 조제 단말의 알림 이력 출력물

    그 밤 그 처방에 상호작용 경고가 표시된 기록이 없다. 이 분류는 함께 먹으면 안 되도록 정해 둔 약의 짝인 병용 금기를 걸러 내는 자리다. 이 분류의 알림이 뜨면 화면 아래에 줄이 하나 생기고 짧은 신호음이 함께 났다.

  • 그 밤의 조제 기록지와 접수 문진표

    문진표의 '지금 먹는 약' 칸에는 '위장약'이라고만 적혀 있다. 조제 기록지에는 처방 내용과 약을 다 지은 시각이 적혀 있다.

  • 그 밤 처치실 기록

    22시대에 경련 환자 한 명이 처치를 받았고, 기록에 간호 서명과 보조 서명이 남아 있다.

수사 가이드

질문 1회 = 1턴. 단서를 조사하고, 진술을 대질로 흔들고, 전원 심문 후 범인을 지목하라 — 지목은 되돌릴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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